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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생리) 얼룩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일상적인 일로 받아들여 주세요.” 케냐의 글로리아 오워바 상원의원이 지난달 14일 붉은 자국이 묻은 하얀색 바지 정장을 입고 의회에
중앙일보
2023.03.10 05:00
2023.10.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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