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軍 "준비 끝 … 명령만 남았다"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
유니언 잭이여 안녕
영군 해군병사들이 30일 저녁 영국정부 고별식에서 영국 국기 유니언 잭과 홍콩 정청기를 내리고 있다. 홍콩=조용철 기자
쿠웨이트시 북부 사막 일대는 거대한 훈련장으로 변해 있었다. 이라크 국경에서 80㎞ 떨어진 압달리 검문소를 통과하자 듬성듬성 있던 풀포기마저 사라졌다. 굉음을 내며 도로를 따라 북
영군 해군병사들이 30일 저녁 영국정부 고별식에서 영국 국기 유니언 잭과 홍콩 정청기를 내리고 있다. 홍콩=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