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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박동억 ‘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황병승 시의 경우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문경민, 시 당선자 문보영, 문학평론 당선자 박동억씨. [사진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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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중앙문예 시부문 당선작 심사평및 수상소감
예심을 통과한 작품중에서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이기인의「금산인삼상회」,고순자의「왕의 무덤」,엄경희의「일회용 건전지」,박종곤의「잣나무」,김민희의「폴리그래프27」등이었다.각각 그나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