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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다 같이 돌자 서울성곽 한 바퀴
오랜 세월 무허가 건물 등에 가려 잊혀졌던 서울 성곽이 최근 복원 공사를 거쳐 세상에 제 모습을 드러냈다. 낙산 정상에서 혜화문으로 가는 구간의 성곽. 10여 일 전, 서울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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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암살」진술 오락가락/안두희피습(추적 ’92:10)
◎“이 대통령이 암시” 발언한뒤 번복/권중희씨 “기필코 진상 규명할 것” 9월23일 오전 6시 인천시 신흥동 3가 동영아파트 백범암살 안두희씨(76)집에 민족정기구현회 회장 권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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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암살사건을 보는 박영석 국사편찬위장(일요인터뷰)
◎“안두희배후 아직 살아 있을 것”/친일파 득세로 우리 현대사 “얼룩”/역사적 심판만이 「잘못」 반복 막아 민족지도자 백범 김구선생을 암살한 안두희는 끝내 음모의 진실을 밝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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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와 숭배자
『가해자 권씨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영웅심에 가득 찬 테러리스트야. 신문에 이름한번 나고 싶었던거야』 『현재의 심경은?』 『그만해, 말하고 싶지 않아』28일 하오 서울 성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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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씨 퇴원
작년 12월 18일 강원도 양구 자택에서 곽태형(29)으로부터 피습을 받고 중태에 빠져 성모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던 고 김구 선생의 암살자 안두희씨는 9일 하오 완쾌되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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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영에 동정금
29일 하오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장성리 유인대 (장성고등 공민교 3년)군은 백범 김구선생 암살자 안두희씨를 칼로 찌르고 경찰에 잡힌 곽태영씨에게 전해 달라고 돈 5백원을 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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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희씨 계속중태
속보=「보복」의 이름으로 피습당한 고 김구선생 암살자 안두희씨는 23일 저녁 춘천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 신경외과과장 임광세박사의 집도로 뇌수술을 받고 입원중이다. 안씨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