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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불통 시어머니에 2년간 손자 안 보냈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안 대소사를 챙기고 어린 손주를 자주 보여주길 바랐다. 며느리는 어린 도련님에게 존댓말을 쓰게 하고, ‘나는 손주 재롱만 보면 된다’는 시어머니에 반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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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온가족이 사이버대학생"
“시누이·올케, 이제는 대학 동창이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시누이·올케 사이는 ‘앙숙’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어린 올케에게 결혼한 손위 시누이는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안 대소사를 챙기고 어린 손주를 자주 보여주길 바랐다. 며느리는 어린 도련님에게 존댓말을 쓰게 하고, ‘나는 손주 재롱만 보면 된다’는 시어머니에 반기를 들
“시누이·올케, 이제는 대학 동창이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시누이·올케 사이는 ‘앙숙’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어린 올케에게 결혼한 손위 시누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