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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친구 사귈래요” 꿈 이룬 중국 소녀
“엄마, 나 이제 학교에 갈 수 있게 됐네. 친구도 사귈 수 있겠지?”여섯 살 중국인 소녀 푸췬췬이 지난 26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가장 먼저 한 말이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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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공공갈등관리팀장 방진아▶정책분석2팀장 손선미▶행사의전행정관 권용식 ◆공정거래위원회▶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1부단장 윤용규 ◆문화체육관광부▶주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최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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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기형 지속적 관리
연세의대 신촌세브란스병원이 올해부터 방광-요도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한데 이어 최근 척수수막류 및 지방종, 견인척수 등 척수기형으로 평생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이들을 포괄적이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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