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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경술년(경술년). 십이지(십이지) 가운데 개해가 된다. 개는 아득한 옛날부터 충실한 인간의 벗으로 지내왔다. 『충견과 같다』『견마의 노』를 다했다는 표현으로 충직한 일, 정
중앙일보
1970.01.01 00:00
2024.05.28 11:25
2024.05.28 23:06
2024.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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