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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웨딩·드레스」|금요일엔 「두 나그네」
동양 텔레비전은 연속극 「치맛바람」과 「정렬부인 성춘향」을 끝내고 새 연속극 「웨딩·드레스」(일요일 하오 9시 30분)와 「두 나그네」(금요일 하오 9시 30분)를 보낸다. 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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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극에서 GI역-가수 유주용군
○...가수 유주용군이 TV연속극에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지난 17일부터 방송된 (매주 화요일·오후9시∼9시45분) TBC·TV의 ,새 연속극 「하베이촌의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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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TV 새 연속극
중앙 「텔리비젼」 방송은 1일부터 (매주 금요일 8시 반∼9시) 새 연속극 신봉승 작 서석주 연출 「잔소리 마라」를 방송한다. 지나치게 잔소리만 일삼는 기성세대에 반발하면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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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5시)전속 어린이와 성신부속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보내드리는 노래와 춤과 게임. (6시)중계방송 장소 시청앞 광장 (6시30분)장소 청와대 (8시30분)최재복작 서석주연출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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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저녁
(7시∼30분) 할아버지가 생전 처음으로 며느리 앞에서 노래를 부르신다. 사회 최계환. (만보춘추·8시∼30분) 가을바람은 김희갑사장에겐 춤바람으로 변한다. 그 바람이 딸에게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