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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 대검 청사를 떠나고 있다. 박종근 기자 관련기사 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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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채 총장 혼외 아들 확인 법무부, 수사 가능성 비치며 압박
관련기사 김윤상 “채동욱 호위무사로 남겠다” 사의 차기 총장에 영남 출신 공안통 발탁 가능성 유전자 샘플 분석에 6시간 … 명절 직후 의뢰 급증 청와대와 법무부는 채동욱(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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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한상대 1분 사퇴회견 … 배석한 검사 7명뿐
사퇴 압박했던 대검 간부들, 한상대 배웅 한상대 검찰총장(왼쪽에서 셋째)이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서 사퇴 회견을 하고 “검찰 개혁을 포함한 모든 변화는 후임자에게 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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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조직 챙기는 최재경 vs 그냥 안 나간다는 한상대
사상 초유의 ‘검찰총장-대검 중수부장 정면 충돌’ 사태가 벌어진 28일 오후부터 하룻동안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 숨돌릴 겨를 없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혁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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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검사 주장 → 총장님 결단 모양새로”
수원지검 평검사들이 26일 오후 수원시 원천동 수원지방검찰 청사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최근 잇따라 불거진 검사 비위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주말 검찰 내부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