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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저녁 서울 테헤란로 한국 문화의집(KOUS)에서 펼쳐진 ‘화무(火舞)’ 무대 중 정명희씨가 ‘민살풀이 춤’을 추고 있다. 매주 화요일 한국의 명무가 이어진다. [권혁재
중앙일보
2015.08.2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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