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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논란의 인물이 된 러시아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가 7월 22일 독일바이에른주(州) 레겐스부르크의 성 에머람 수도원에서 열린 궁정음악회에 참석했
중앙일보
2022.09.13 17:10
2024.05.05 06:00
2024.05.03 14:35
2024.05.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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