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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십년 후에도 백련지 연꽃 보면 가슴 두근두근거릴까?
━ [더,오래] 전명원의 일상의 발견(12) 연꽃은 거짓말처럼 깨끗했다. 이름처럼 대부분이 흰 연꽃이었지만, 더러 분홍빛의 연꽃도 있었다. [사진 전명원] 처음 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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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폐철로가 문화시설로…광양 명소 ‘와인 동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와인 동굴 입구. 301m 길이의 폐철로를 활용해 조성한 곳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우와. 시원하다. 이제 좀 살 것 같네.” 전남 광양의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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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법정스님도 반한 동양 최대 백련 자생지…무안 10만평 백련지(白蓮池)의 신비
회산백련지에 피어난 연꽃. 국내 대부분의 연꽃이 ‘홍련’(紅蓮)인 것과는 달리 하얀 연꽃이 피어나는 게 특징이다. 프리랜서 장정필연꽃은 불가(佛家)에서 깨달음과 청결을 상징하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