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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원 후 대구 달성에 머물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의 전원주택. 김정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달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에 위치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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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고향 대구 간다…유영하 '朴명의'로 25억 주택 매입
1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 주택 모습. 김정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달 대구 달성군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