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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특정업무경비는 ‘비밀 월급’
경리 담당했던 헌재 사무관 “특정경비, 다른 부처 공개하면 우리도 공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의 최대 쟁점은 특정업무경비의 사적 유용 의혹이었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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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업무경비 쌈짓돈 의혹 해명 못해
21일 국회에서 열린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특정업무경비를 개인계좌에 넣어 증빙 없이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청문특위의 박범계(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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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3녀는 증여세 탈루 의혹”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여러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은 15일 “지난해 3월 공직자 재산신고 때 대학생(26)인 이 후보자 장남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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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도층 중심으로 가야”
민주통합당이 친노계와 비노계를 거의 절반씩 안배한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완료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비대위원에 설훈·김동철·문병호 의원(이상 비노)과 박홍근·배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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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이해찬·박지원 2선으로 물러나야…"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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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교체율 62% … 둘 중 한 명은 초선
4·11 총선에서 경기 고양덕양갑은 유례없이 팽팽한 접전이 벌어진 곳이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후보는 불과 170표 차이로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손범규 후보에게 승리했다. 두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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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선, 역시 조직 동원이 먹혔다
붐을 일으켜 이변을 만들겠다는 모바일 국민경선의 애초 목표가 퇴색되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10일 발표한 17개 지역구에 대한 2차 경선 결과 현역인 김유정(마포을)·김진애(마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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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밤, 마지막 웃을 사람은 …
새누리당 선거구 246곳 중 245곳 윤곽 = 단수 후보 102곳 + 전략 공천 35곳 + 경선 지역 47곳 + 심사 중 61곳 단수 후보 공천 확정 서울 종로 홍사덕(69·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