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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은 22일장오9시 지난 6월13일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강도를 추격하다 강도의 칼에찔려 목숨을 잃은 용감한 시민 한규표씨에게 주는 방위포상을 미망인 김청덕(30) 여사를 통해
중앙일보
1966.08.22 00:00
2024.06.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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