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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일본 바둑영재가 몰려온다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순천만국가정원 팀 용병으로 뛴 나카무라 스미레. [사진 한국기원] 세상은 가속의 시대라지만 바둑의 시계는 여전히 느리게 간다. 변화도 느릿하게 일어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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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맞붙은 문경새재배, 강동윤 9단 우승
강동윤 9단 [사진 사이버오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계급장'을 떼고 맞붙은 문경새재배에서 강동윤(28) 9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동윤 9단은 19일 경북 문경시 문경실내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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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계급장 뗀 바둑대결, 강승민 5단 우승
프로와 아마추어가 처음으로 맞붙은 바둑대회에서 강승민(사진) 5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승민 5단은 27일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노사초배 전국바둑대회 오픈최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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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기사 ‘계급장’ 떼고 맞붙는다
지난해 아마추어 대회로 열린 노사초배 대회 모습. 올해부터 프로기사도 대회에 참가한다. [사진 한국기원] 바둑대회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견고했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