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년생 '50개 브랜드' 대표…잘되는 매장도 2호점 안 내는 이유
■ Editor's Note 「 경기도 파주에 있는 ‘더티트렁크’를 아시나요? 2018년 말 문을 연 1487㎡(45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인데요. 공장 같은 투박한 외관에 녹
-
[소년중앙] 외줄다리 건너고, 집라인 타고…땅 밟지 않고 숲속 누볐죠
왼쪽부터 한현 학생기자·이주영·박성경 학생모델이 숲속 레포츠에 도전하기 위해 ‘중랑 체험의 숲 체험학습센터’를 찾았다. 실내에 머무르자니 답답하지만, 밖에 나가자니 코로나바이러스
-
“노트르담 대성당, 구조물 안정화…추가 붕괴 위험 낮아”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모습. [AP=연합뉴스] 화재 피해가 발생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구조물이 안정화돼 추가 붕괴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경주 월성 해자서 1600년전 의례용 소형 목재 배 출토
경주 월성 해자 맨 아래층에서 발굴된 나무로 만든 축소 모형 배의 모습. 축소 모형으로 제작한 배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문화재청] 목재 배의 세부 모
-
[사진] 러시아 핵잠수함 화재 … “방사능 누출 없어”
러시아 북부 무르만스크 지구의 로슬야코보 조선소 도크에서 수리를 받던 핵잠수함 예카테린부르크 호에서 지난해 12월 29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작업자
-
관악산·우면산 … 방공진지 8곳 전망대로 변신
서울 관악산 등산로 주변에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던 방공진지(위)가 목재 바닥과 난간을 갖춘 전망대(아래)로 정비돼 일반에 개방됐다. [서울시 제공] 서울 관악산·우면산의 사용
-
방사선으로 목제 문화재도 보존한다
우리 생활 곳곳에 요긴하게 쓰이는 방사선(放射線)이 화재로 소실된 서울 남대문 복원에도 한몫하게 됐다. 해체해 다시 쓸 목제 구조물에는 흰개미와 곰팡이·권련벌레 등이 구석구석 숨어
-
PC방 금연구역 설치 '부진'
국민건강증진법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PC방의 금역구역 설치 실적이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서울지역 505개 PC방의 금연구역 운영실태를 조사한
-
성수대교 붕괴 그후 한달-안전대책.전국파장
21일로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난지 꼭 한달.32명의 사망자를낸 이번 사고는 우리사회의 고질병인「부실」과 일선 행정의 난맥을 총체적으로 보여준 부끄러운 참사였지만 사회 각부문에「반성
-
삼보컴퓨터 등 8사 기업공개|7,8 이틀간 천78억원 공모
삼보컴퓨터·자성건설 등 8개사가 7,8일 이틀동안 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청약을 받는다. 납입일은 모두 22일이며 다음달 13∼22일에 상장될 예정이다. 8개사의 총공모금액은 1천7
-
9월 개관앞서 지상공개|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과천시대」를 연다
경기도 과천에 새로 세워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9월초개관을 앞두고 3일 현재 95%의 공사가 진척된 가운데 그 장려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만평의 대지 위에 지하 1층, 지상 3
-
"설악산에 색다른 표지판을"
국립공원 설악산의 각종 표지판을 통일된「이미지」로 부각시킬 수 있는 시각「디자인」과 구조물로 바꾸자는 이색적인 실험논문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관동대 전임강사 유한태씨(3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