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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프란체스코 갈델리. [AFP=연합뉴스] 미국 배우 조지 클루니를 사칭해 사기를 벌인 혐의로 수년간 수배를 받아 오던 50대 이탈리아 남성이 태국에서 검거됐다.
중앙일보
2019.06.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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