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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박흥수 RM 헤드매니저. 사진 롯데호텔 수십만 원 짜리 특급호텔 방을 절반 가격에! 부지런함에 타이밍만 잘 맞는다면 누구에게나 이런 '득템'이 일어날 수 있다.
중앙일보
2021.05.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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