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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원, 인신매매 대형교회 목사에 보석금 1067억원 때렸다
인신매매, 강간, 아동 포르노 제작 등 혐의로 기소된 미국 대형교회 '라 루즈델 문도'의 나손 요아킨 가르시아(51) 목사. AP=연합뉴스 미국 법원이 인신매매·강간·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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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트럼프의 '힘을 통한 평화'...노벨평화상 받을까
“로켓맨(김정은)과 평화를 이루다니 나는 정말이지 영리하다. 핵 버튼을 눌러 화염과 분노로 (북한을) 쓸어버릴 수도 있었지만 나는 그와 협상했다” 워싱턴포스트(W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