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붕 위 태양광 시설’ 두고 수년째 소송전…무너진 동해 지흥동 마을
강원 동해시 지흥동 마을에 있는 창고 모습. 창고 회사가 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진호 기자 ━ 평온한 마을 '소송전'으로 얼룩져 19일 오후 강원 동
-
“바닥 흔들려 발파 작업하는 줄 알았다” 지진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 동해안 주민들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하자 강릉 경포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사 인솔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고 있다[경포초등학교·연
-
강원 동해 해역서 4.3 지진···건물이 4~5초간 흔들렸다
동해 북동쪽 해역서 규모 4.3 지진 발생 “동해시청 건물이 갑자기 4~5초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19일 오전 11시 16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리히터
-
“세상이 날 무시해 살기 싫다” … 불지른 뒤 닥치는 대로 찔러
20일 오전 8시15분, 서울 논현동의 D고시원 3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놀라 복도로 뛰쳐나온 10여 명 앞에 물안경과 마스크를 쓴 남자가 나타났다. 물안경·마스크·모자·점
-
동해시 '전시 방불'…군병력 총동원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의 산불이 급박하게 번져 주민과 당국이 초비상에 들어갔다. ◇ 동해〓12일 오전 9시20분쯤 강원도 동해시 남서쪽 삼화동 달방댐 하류 7백m 지점에서 발생한
-
금강산 유람선 출항자 동해시 준비상황
정주영 (鄭周榮)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차 소떼 방북이 이번주로 예정되면서 금강산 관광 유람선의 첫 출항도 빠르면 다음달 초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몇차례 출항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