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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월 29일~2월 25일 전시 12선
45억2000만원. 지난 2007년 국내 미술품 최고가 경매기록을 세운 고(故) 박수근 화백의 ‘빨래터’가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작품은 한때 위작 논란으로 미술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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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겨울방학 미술관 체험
권근영 기자방학이다. ‘뭐 하고 놀까, 뭐 보러 갈까’. 아이와 머리 맞대고 고민할 날이 많아졌다. 밖은 춥다. 실내에서 만지고 보고 뛸 수 있는 전시를 추천한다. 피카소·피노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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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1월 27일~2014년 1월 7일 전시 12선
“점핑 예 점핑 예 에브리바디~!” 헬멧 쓰는 5인조 여성그룹 크레용팝의 ‘직렬 5기통 춤’이 한동안 화제였죠. ‘빠빠빠’ 노래에 맞춰 한 치 오차 없이 멤버들이 번갈아 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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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10월 30일~11월 26일 전시 12선
이주요의 방범창(2010). 이태원 작업실에 직접 설치했던 방범용 울타리가 전시장 입구에서 관객을 맞는다. [사진 아트선재센터]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빨래터’ 같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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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마당이 있는 친환경 공간 … 소격동에 문 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다음달 13일 개관한다. 미술관 측은 22일 서울 소격동 서울관 건물을 공개하고 향후 운영방안을 밝혔다. 부지 2만7264㎡(약 8260평), 연면적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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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야나기 무네요시’전
1921년 5월 ‘조선민족미술전람회’ 전시장에 선 야나기 무네요시. 그는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었을까, 아니면 조선을 연약하고 수동적인 식민지로 내려다본 사람이었을까. [사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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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들 살림살이의 아름다움
1 1인용 의자, 2인용 벤치, 테이블(1955). 마쓰모토 민예가구 제작. 2 『조선의 친구에게 보내는 글』(1920). 조선과 일본이 대립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