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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구봉광업소 지하갱에 묻혔던 양창선씨를 구출한 대명광업소 지주공 조철호·최수봉 양씨에게 보국포장, 미국「비드라몬」회사 부사장으로 우리 나라 과학기술진흥에
중앙일보
1967.09.27 00:00
2024.06.08 19:25
2024.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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