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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힘 빠지고 시야 흐려지면 다발성경화증 의심해봐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레르너 의대 신경과 제프리 코헨 교수(왼쪽)와 국립암센터 김호진 박사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다발성경화증(多發性硬化症)’. 생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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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지역 심장 전문의들,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위험 경고
-아태지역 심장 전문가들이 각국 정부에 심방세동으로 인한 뇌졸중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아태지역에서는 매년 수백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한다. 이는 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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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흡연, 당신의 시력을 노린다
실명에 이르는 다른 질환들 빛의 마법사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화가 렘브란트는 ‘실명(失明)’을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눈을 잃은 삼손’은 빛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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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병 하연이에게 SOS가 돼 준 SNS
희소병을 앓는 김하연양이 어머니 강은정씨와 환하게 웃고 있다. [희망의소리합창단 제공] 서울 잠실에 사는 김하연(11)양의 어머니 강은정(34)씨는 5년 전 겨울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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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 있는 ‘명약’] 한국머크, 중증 어린환자에 마술쇼 경화증 환자엔 웃음치료
한국머크 자원봉사 동아리 ‘소풍’ 회원들은 2005년 부터 매달 보육시설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국머크 제공] 독일계 의약·화학 부문 글로벌 기업인 머크의 의약품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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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지난해 입사한 한국릴리 새내기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우현정, 김상태, 최수빈, 남상길, 서혜원, 김태현씨(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사진=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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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이 뼈에 좋다?…골다공증 잘못된 상식
뼈가 부러지기 전엔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는 골다공증.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를 일컫는 골다공증은 그 위험성이 잘 알려지지 않은 대표적인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