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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아무나 볼 수 없는 책 外
아무나 볼 수 없는 책 아무나 볼 수 없는 책(장유승 지음, 파이돈)=고려에 충절을 바친 포은 정몽주의 문집 『포은집』은 아이러니하게도 조선 시대에 무려 14차례, 개인 문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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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활생 外
활생 활생(조지 몽비오 지음, 김산하 옮김, 위고)=영어 원서 제목 ‘feral’은 ‘(인간의 지배하에 있었으나 지금은)야생 상태인’이라는 뜻이다. 이를 ‘활생(活生)’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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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좋아해서 가부장 사회 타파 어렵다?"…페미니즘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시선
페미니즘 소설집 『새벽의 방문자들』(다산책방)에 참여한 6명의 작가들. 윗줄 왼쪽부터 정지향, 박민정, 김현. 아랫줄 왼쪽부터 김현진, 장류진, 하유지. [사진 다산책방] 페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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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김훈·조남주는 왜 이 책들을 골랐나
명사 45명이 밝힌 '나는 이래서 이 책이 좋다' 예상대로 겹치는 책은 별로 없었다. 중앙일보 출판팀이 교보문고와 함께, 소설가·시인부터 정치학자, 정신과 전문의,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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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춤추는 식물 外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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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을 키우는 여성
━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베르·조남주 나란히 신작 한국인의 마음을 훔친 프랑스 작가. 페미니즘 문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여성작가. 두 베스트셀러 작가가 만났다. 베르나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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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세상엔 아직도 ‘김지영’이 너무 많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11월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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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소설집, 남자들과 싸우자는 게 아니다”
현남 오빠에게 남성들은 불편해하고 여성들은 반길 책. 표지에 ‘페미니즘 소설’이라고 못 박은 『현남 오빠에게』(다산책방) 얘기다. 지난해 문단 내 성폭력 사건 등으로 페미니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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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소설집, 남자들과 싸우자는 게 아니다"
페미니즘 소설집 『현남 오빠에게』에 참가한 작가들. 왼쪽부터 김이설·조남주·최정화씨. [사진 다산책방] 남성들은 불편해하고 여성들은 반길 소설집이다. 표지에 '페미니즘 소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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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가방에 넣어가면 딱 좋은 책7
[매거진M] 여름 휴가를 떠나는 당신! 무슨 책을 여행 가방에 넣어가야 할 지 고민한다면 추천한다. 휴가 때 읽으면 좋을 만한 책 7권이다. 한 번 열면 멈출 수 없는 가독성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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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결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10월 주제는 ‘결실’입니다.아침 저녁으로 공기가 서늘합니다. 과학과 인문, 문학에서 세 권의 열매를 골랐습니다. 책을 읽으며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