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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로 살인사건을 예언하다
━ 석영중의 맵핑 도스토옙스키 모스크바: 범죄 소설의 태동 1866년 1월 12일 모스크바에서 대학 휴학생 다닐로프가 고리대금업자 포포프와 그의 하인을 잔혹하게 칼로 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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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6
세월호 가지고 유난 떨지 말라고 한다. 세월호만이 '사고'였냐고 한다. 생각의 방향 자체가 잘못되었다. 모든 불행과 사고에 함께 슬퍼하고 연대해야 마땅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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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발차 노파다쳐
30일 상오7시쯤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83 신인분(60)노파가 연대입구「버스」종점에서 신촌교통소속 721호「버스」를 채 타기도 전에 출발하는 통에 실족,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