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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국동포에 보내는 김강안홍의 수기

    모국에 계신 동포여러분. 저는 요즘 일본국에서 한국인을 모욕한 현직경찰관에 항의하는 의미로 폭력단원 2명을 사살하고 경관대에 포위되어서도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

    중앙일보

    1968.02.23 00:00

  • 농성사흘째 투항 계속|핏발선 눈에 눈물쭈룩

    【정강=강범석특파원】조용했던 온천장을 뒤흔들고 공포속에서 연사흘 경찰관 3백명과 대치하고 있는 한국계 일본인 「가네오까·야스히로」(한국명 김희로)는 23일 새벽 한국동포에게 지금의

    중앙일보

    1968.0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