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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이 1일 의원총회에서 긴급조치 3, 4호의 해제 건의안도 제출키로 결정하자 여당권은 벌집을 쑤셔 놓은 것처럼 한때 흥분. 김진만 국회부의장은『여야 합의사항의 명백한 위배』라고
중앙일보
1974.08.02 00:00
2024.06.14 11:02
2024.06.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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