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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정의당 중앙당사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당 전국위원회에 앞서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뉴스1 강은
중앙일보
2021.0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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