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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공 최대 군인사 단행/수뇌부 거의 교체/내주 육군장성 대폭 이동
◎합참의장 이필섭대장/육참총장 김진영대장/한미연합사 김동진대장/2군사령관 김연각대장/3군사령관 구창회대장 합참의장·육군참모총장 및 군사령관급(대장)에 대한 인사를 계기로 6공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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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불온유인물 배포”/2개조직 20명 적발/기무사 발표
국군 기무사령부는 23일 『군내에 근무하면서 이적불온 유인물을 만들어 「군투」활동을 벌이고 독서회를 조직,좌익사상을 학습해온 방위병·민간인 등 2개조직 20명을 적발,이중 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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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 은폐성 수사추궁/기무사안기부 사찰여전
◎국회본회의 대정부질문 첫날 국회는 23일 노재봉국무총리등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이날 질문에 나선 신상우(민자) 한광옥(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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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출신 학생들/군서 가혹행위”/탈영사병 주장
경기도 모부대에서 탈영한 최홍기 이병(22)은 15일 오후 연세대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6공화국 들어서도 운동권 학생들에 대한 강제징집과 군대내에서의 가혹행위가 여전히 이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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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또 대학생 사찰/“운동권 12명 신상파악” 공문발송 밝혀져
◎국방부 “현역과 연계 확인했을뿐” 민간인에 대한 사찰파문으로 부대이름까지 바꾼 국군기무사령부가 운동권 대학생·운동권 출신 군입대자들을 대상으로 사찰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