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3)지평선을 넘는 아폴로 개화|미국에 우주미술|케이프 케네디 최송죽 특파원
오늘날 과학문명의 첨단을 가는 우주탐험이 인간의 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은 어떤 것일까? 중앙일보사는 지난번 아폴로 14호 발사 때 최송죽 통신원을 케이프 케네디 우주공항에 특파, 그
-
억지출품 소외된 질 향상-제15회 과학전 점검
제16회 과학전람회가 15일 개막되어 앞으로 1개월 동안 일반에 공개된다. 이번 과학전의 작품수준은 예년 과학 전에 비해서 향상됐다고 하지만 과연 그런지, 그리고 이번 과학 전에서
-
인류 「제3의 적」 공해
공해 방지는 이제 세계적으로 공통된 구호로 등장했다. 생활 환경 파괴가 전쟁보다도 더 가공할 인류의 적으로 지목되기 때문이며 적절한 공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암
-
과학과 한국
「닉슨」미국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아폴로」11호의 세 우주인이 금3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미 잘 알려져있는바와같이 「닐·A·암스트롱」「에드윈·올드린」「마이클·콜린즈」등 세
-
인류최대의 꿈 실현 격찬
▲우·탄트「유엔」사무총장=『인간이 일생을 통해 신비로만 보아오던 달의 수수께끼가 이제 용감한 미국의 두 우주인에 의해 풀렸다』고 말했다. ▲「퐁피두」불대통령=『미국의 과학자들이 인
-
「아폴로」11호의 장도
인간이 미지의 우주공간을 비행하여 지구외의 천체에발을 내디디려는 충동은 인간역사만큼 오래된것이다. 이같이 오랜 염원과 시정이 담긴 전설을을 풀어주는 인간사史인 대거사가 목전에 닥쳐
-
모의 속셈|소와 견주려는 야심|중공 핵개발의 진상(상)|
중공은 지난 5월 9일 제3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위력면에서 그 전 1·2차때 것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이며, 더우기나 중공의 발표를 보면 이번 실험에는 수폭 물질이 사용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