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다리차·보트로 생명 살려…‘시민영웅’ 7명 119의인상 받는다
━ 전남 고흥 화재, 구례 수해 현장서 활약 시민 영웅 7명이 119의인상을 받았다. (위 왼쪽부터) 문기학씨, 신복수씨, 이은수씨, 고대권씨. (아래 왼쪽부터) 박성안
-
바다·급류 뛰어들어 인명 구했다, 수해에 빛난 제복
긴 폭우로 전국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나선 ‘제복 신사’들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가운데)이 집중호우 때 주민의
-
맨몸으로 급류 속 8세 구한 20대 경찰관에게 경찰청장 표창
맨몸으로 급류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고 떠내려가던 8세 아동을 구한 20대 경찰관에게 10일 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의정부경찰서 고진형(29) 경장은 지난 5일 의식을 잃은 채
-
구명조끼도 없었다…급류속 8살 구하려 몸 던진 경찰 아찔 순간 [영상]
한 20대 경찰이 급류에 의식을 잃고 떠내려가던 8살 어린이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이 경찰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급류에 몸을 던졌습니다. 지난 6일
-
[단독]급류서 8세 구한 20대 경찰, 부친은 11년전 순직 경찰
맨몸으로 급류에 뛰어들어 의식을 잃고 떠내려가던 8세 아동을 구한 20대 경찰관의 아버지가 11년 전 순직한 경찰관으로 확인됐다.〈중앙일보 6일 보도〉 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
[단독] 급류 속 의식잃은 8살…20대 경찰은 바로 몸 던졌다
급류에 의식을 잃고 떠내려가던 8세 어린이가 구명조끼도 입지 않은 채 급류에 몸을 던진 20대 경찰에 의해 구조돼 목숨을 건졌다. 6일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