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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前비서 내일 서울 도착
[최상연 기자.마닐라=외신종합]필리핀에 머물고 있는 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가 20일 낮 입국한다. 黃비서는 같이 망명한 김덕홍(金德弘)여광무역총사장과 함께 특별기편으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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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비서 필리핀서 첫밤 - 김덕홍과 함께 열흘안에 서울 올듯
[베이징=문일현 특파원.마닐라=배명복 기자]황장엽(黃長燁.74)북한 노동당비서가 18일 34일동안 머물렀던 베이징(北京) 한국대사관 영사부를 떠나 필리핀에 안착했다.黃비서 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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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망명 경유지 필리핀 확실시
[베이징=문일현 특파원]황장엽(黃長燁)북한 노동당비서의 중국출발이 빠르면 4~5일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고위소식통은 14일“黃비서의 제3국 경유지는 북한과 국교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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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命메카' 홍콩 잇단 脫北 고심
홍콩은 탈북자들에게.망명메카'다. 올 1월 이성현씨등 4명,5월 과학자 정갑렬씨등 4명,8월 동용섭씨등 2명,10월 허창걸씨 부녀 2명등 벌써 12명이 중국 선전(深수)에서 홍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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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부총통 美방문예정 中외교부,美에 항의경고
[베이징 로이터=연합]중국은 7일 롄잔(連戰)대만 부총통이 해외순방의 중간경유지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은 미.중 관계에 새로운 위해(危害)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