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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도 「데이비스·컵 」쟁탈 「테니스」 한국대표 최종선발전 이틀째 경기에서 김두환은 강적 정영호를 3-0 「스트레이트」로 물리쳐 연승했다.
중앙일보
1965.11.26 00:00
2024.06.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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