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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야스쿠니 신사 폭발음 사건 용의자인 전모(27)씨의 실명과 얼굴, 개인정보 공개 등 ‘신상털기식 보도’를 하는 데 대해 정부가 일본 당국에 항의했다.외교부 조준혁 대변
중앙일보
2015.12.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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