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규형
명지대 교수
현대사 전공자. KBS 이사로 재직하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뒤 여러 압박에도 자진 사퇴하지 않고 해임됐다. 이후 해임 무효 소송을 냈고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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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이 소리내다]'내로남불' 언론노조가 장악한 공영방송 수술해야
청문주재인인 김경근 고려대 명예교수는 "우리 이사님은 왜 나만 찍어서 그러느냐? 왜 나만? 교수니까 그런거죠 뭐. 청문회가 끝난 당일 오후 방통위는 필자의 해임 결정을 내렸고, 문재인 대통령은 바로 다음 날(12월 28일) 이를 재가했다. 현 김의철 KBS 사장은 언론노조의 방송 장악에 가담한 사람이라 사장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