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다르마 작가

필명. 한예종에서 영화이론과 영화사를 전공하고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현재 직장에 다니며 영화와 예술에 대해 기고하고 있다. 중앙일보 기존 필진과는 동일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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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억 안모이면 집 안가" 가세연 666분 방송은 '고통 포르노' [다르마가 고발한다]

    "22억 안모이면 집 안가" 가세연 666분 방송은 '고통 포르노' [다르마가 고발한다]

    경기지사에 출마하려는 강용석 소장의 국민의힘 복당 신청이 불허된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소장 강용석)에서 진행한 장장 11시간 6분짜리 특집 생방송은 뉴미디어 채널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노잠방·노방종 유튜버들의 비극 경연 시대에 가세연의 666분 콘텐트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반면 666번 분침이 돌아가는 동안엔 이런 본연의 비극 경연과 달리 노방종·노잠방이 제공하는 고통 포르노적 성질과 자본의 과실 추구라는 목적 안에만 머물렀다.

    2022.04.2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