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영
20대 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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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 여성 이해하는 척도 안하는 尹, 어떻게 뽑습니까 [권나영의 일리(1·2)있는 선택]
솔직히 말해서, 나와 내 주변 친구들은 평소 정치에 큰 관심이 없다. 윤 후보는 대선 기간 중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7글자를 SNS에 올리고 "구조적 성차별은 없으며, 차별은 개인적 문제"라고 말했다. 결국 나는 구조적 성차별에 대한 그의 왜곡된 인식과, 여성인권 신장 운동인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과 젠더 갈등을 부추기는 윤 후보의 캠페인에 분노해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