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새 2만여명 대출, 연금으로 갚는 중 전·월세 보증금, 의료비, 배우자 장례비, 재해복구비 용도로만 빌릴 수 있다. 전체 실버론 대출금의 71.5%가 전·월세 보증금, 26.4%가 의료비에 쓰인다. 연금수급자 김모씨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 가능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진료비는 진료일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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