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호의 현문우답

지지고 볶는 우리의 일상이 최고의 선방이요, 수도원입니다. 일상의 교실에서 길어올린 너와 나의 지혜를 나눕니다.

 
 
 

'에고의 운전대'를 놓는 법…예수는 왜 하필 물 위를 걸었을까 [백성호의 예수뎐](52)

 
2022.07.09 05:00
 
 
 
백성호 기자  
 
'에고의 운전대'를 놓는 법…예수는 왜 하필 물 위를 걸었을까 [백성호의 예수뎐](52)
 

지금도 ‘물 위를 걷는 예수의 이적’은 논란이 되기도 한다. 폭풍으로 인해 물 위를 걷는 자신이 물에 빠져죽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일자, 베드로는 예수를 놓고 자신을 붙들기 시작했습니다. 물 위를 걷는 베드로처럼 우리가 에고를 비운 곳으로 밀려오는 온유함, 세상에 이보다 큰 이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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