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김준영 중앙일보 기자

중앙일보 정치팀 김준영입니다.

응원
35

기자에게 보내는 응원은 하루 1번 가능합니다.

(0시 기준)

구독
94

김준영 기자의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2.12.28 00:00 ~ 2023.01.28 13:45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전 정부 언급은 없이 “

출처

"文정부가 떠넘긴 난방비 폭탄" 與 질타에…尹대통령의 대답

2023.01.26 18:12

사의를 표하지 않은

출처

'羅 홀로 집에' 넘어야 산다…"출마 100%" 말나온 나경원 과제

2023.01.16 05:00

김형준 명지대 교수

출처

[단독] 윤심 멀어져도 당심 1등…나경원, GO할까 STOP할까

2023.01.09 05:00

만약 이번에 당대표가 되면 또 수도권에 나갈 건가.“필요하면 서울이든 경기도든 어디가 됐든 험지에 갈 것이다.”

출처

'수도권 험지 출마' 소환된 황교안 "이겨내는 게 리더의 자세" [스팟 인터뷰]

2023.01.04 11:21

국회선진화법

출처

슬쩍 고친 법안, 與 뒤늦게 좌절했다…법사위장 내준 野빅픽처

2022.12.30 05:00

총 1,880개

  • 나경원 빠지자 안철수 지지율 껑충, 김기현 오차범위 내 추격

    나경원 빠지자 안철수 지지율 껑충, 김기현 오차범위 내 추격

    "안 의원이 나 전 의원의 표를 상당수 흡수"(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하면서 두 의원의 지지도 차이가 6.1% 포인트로 오차범위(±4.8%포인트) 내로 줄며 양강 구도가 선명해졌다는 분석이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과 대통령실의 충돌에 실망한 일부 보수층이 잠시 안 의원 측으로 넘어간 것 같다"며 "하지만 당내 유일 보수 주자로서 정체성이 분명한 만큼 결국엔 나 전 의원 표심도 다시 우리에게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캠프 관계자는 "나 전 의원 표가 안 의원 쪽으로 상당수 이동한 데는 둘 다 유명인사라는 공통점도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며 "우리도 얼굴을 더 알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2023.01.28 01:22

  • 나경원 표심 업고 2배 커진 안철수…양자대결선 김기현이 앞섰다 [리얼미터]

    나경원 표심 업고 2배 커진 안철수…양자대결선 김기현이 앞섰다 [리얼미터]

    리얼미터ㆍ미디어트리뷴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차기 국민의힘 대표로 누가 선출되는 것이 좋은지’를 조사(25~26일)한 결과 김기현 의원이 40.0%로 1위, 안철수 의원이 33.9%로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유승민 전 의원 8.8%(직전 조사 대비 0.7% 포인트 ↑), 황교안 전 대표 4.7%(신규 진입), 윤상현 의원 3.2%(0.1% 포인트 ↑), 조경태 의원 1.8%(신규 진입) 순이었다.(자세한 사항은 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결선 투표를 가정한 김ㆍ안 양자 대결에서도 김 의원 48.0%, 안 의원은 40.8%로 오차범위 내에서 김 의원이 앞섰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과 대통령실의 충돌에 실망한 일부 보수층이 잠시 안 의원 측으로 넘어간 것 같다"며 "하지만 당내 유일 보수 주자이자 국민의힘을 지켜온 김기현의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나 전 의원의 표심은 다시 우리에게 올 것"이라고 주

    2023.01.27 17:48

  • 여당 지도부 만난 윤 대통령 “전대 꼭 참석”

    여당 지도부 만난 윤 대통령 “전대 꼭 참석”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의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정진석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잘 준비해서 하겠다. 당일 행사에는 꼭 참석해 달라"고 요청하자 "우리 당의 많은 당원이 모이는 자리고, 좋은 축제니까 꼭 참석하겠다"고 답했다. 양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때 300억 달러(약 37조원)란 큰 투자를 받은 게 오찬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는 적으면 50억 달러, 많으면 150억 달러 투자를 기대하고 갔는데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 자리에서 300억 달러 투자 이야기가 나왔다"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어디에다 구체적으로 투자할 것이냐는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알아서 해달라는 게 UAE 쪽의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2023.01.27 05:00

  • "文정부가 떠넘긴 난방비 폭탄" 與 질타에…尹대통령의 대답

    "文정부가 떠넘긴 난방비 폭탄" 與 질타에…尹대통령의 대답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갖고 올해 첫 해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조치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양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UAE 방문 때 300억 달러(약 37조원)란 큰 투자를 받은 게 오찬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양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순방을 갈 때 우리는 적으면 50억 달러, 많으면 150억 달러 투자를 기대하고 갔는데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때 300억 달러 투자 이야기가 나왔다"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어디에다 구체적으로 투자할 것이냐는 계획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알아서 해달라는 게 UAE 쪽의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2023.01.26 18:12

  • 김기현·안철수 여당대표 경선 양자구도

    김기현·안철수 여당대표 경선 양자구도

    영남·노년·정통 보수층에서 김 의원과 나 전 의원의 지지층이 겹쳤기 때문에 나 전 의원이 불출마할 경우 그 지지층의 다수가 김 의원에게로 이동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이 안타깝고 아쉽다"며 "나 전 의원이 출마했다면 당원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국민의 관심도 더 모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썼다. 윤 대통령을 직격해 온 유 전 의원은 최근 나 전 의원이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듯한 모양새를 띠면서 운신의 폭이 좁아졌는데, 나 전 의원의 불출마와 함께 유일한 ‘반윤(반 윤석열)’ 주자라는 공간을 다시금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3.01.26 00:38

  • 나경원 지지율 어디로…김기현·안철수 서로 "내가 유리" 왜

    나경원 지지율 어디로…김기현·안철수 서로 "내가 유리" 왜

    영남ㆍ노년ㆍ전통 보수층에서 지지층이 겹치는 나 전 의원이 출마했을 경우, 김 의원과 나 전 의원으로 표 분산이 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나 전 의원의 불출마가 안타깝고 아쉽다"며 "나 전 의원이 출마했다면 당원에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국민의 관심도 더 모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썼다. 윤 대통령을 직격해 온 유 전 의원은 최근 나 전 의원이 윤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는 듯한 모양새를 띄면서 운신이 폭이 좁아졌는데, 나 전 의원의 불출마와 함께 유일한 반윤 주자라는 공간을 다시금 되찾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3.01.25 18:19

  • 4시간 회의에도 출마결론 못냈다…나경원 막판 던진 한마디

    4시간 회의에도 출마결론 못냈다…나경원 막판 던진 한마디

    앞서 나 전 의원 측근인 박종희 전 의원은 "보수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출마 선언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앞서 "(제 해임은) 윤 대통령의 본의가 아닐 것"(17일)이라고 했다가 "대통령의 결정이 맞다"(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는 직격탄을 맞았다. 복수의 나 전 의원 측 관계자 말을 종합하면 나 전 의원은 당초 24일 낮 12시쯤 페이스북에 출마 선언 메시지를 낼 예정이었다.

    2023.01.24 18:48

  • ‘보수 종갓집 맏며느리’ 전략 짜는 나경원…연휴 뒤 출전하나?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보수 종갓집 맏며느리’ 전략 짜는 나경원…연휴 뒤 출전하나?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나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저의 발언, 특히 저에 대한 해임 결정이 대통령님 본의가 아닐 것이라 말씀드린 것은 제 불찰"이라며 "논란으로 대통령님께 누(累)가 된 점, 윤석열 대통령님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을 돕고 있는 박종희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인터뷰에서 "(나 전 의원이) 여전히 전의에 불타 있다"며 "설 연휴를 조용히 지내고, 보수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전당대회) 출정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 측은 "나 전 의원의 보수 정당 활동 이력과 문재인 정부에 맞서 싸운 투쟁력을 강조할 것"이라며 "‘종갓집 맏며느리’ 또는 ‘보수의 여전사’ 이미지를 앞세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01.21 13:00

  • '직회부 꼼수' 허찔린 與...민주당 당황시킬 '2소위 꼼수' 찾았다

    '직회부 꼼수' 허찔린 與...민주당 당황시킬 '2소위 꼼수' 찾았다

    지난 1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이는 양곡관리법과 방송법, 간호법 등 3개 법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자"며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이하 2소위)로 회부했다. 이 중 양곡관리법은 지난달 민주당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위원장 소병훈 민주당 의원)에서 본회의에 직회부를 결정한 사안이라, 2소위 회부 결정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법사위가 법률안이 회부된 날부터 60일 이내에 심사를 마치지 않을 경우, 소관 상임위원장은 상임위 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 부의를 요구할 수 있다’는 국회법 86조 3항 때문이다.

    2023.01.18 05:00

  • ‘보궐선거 왜 하나요’ ‘내로남불’ 이런 선거 현수막 가능해진다

    선관위가 개정 의견을 낸 대표적인 조항이 현수막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시설물 설치를 금지한 선거법 90조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자 외에는 선거일 전 18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영향을 주는 현수막, 그 밖의 광고물 설치·게시, 표지물 착용 등을 금지한다. 선관위는 대신 정당·후보자를 지지·추천·반대하는 등의 선거운동에 이르지 않는 범위에선 누구든 시설물을 이용한 정치적 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허용하도록 하자고 개정 의견을 냈다.

    2023.01.18 00:01

  • 나경원, 의미심장 현충원 방문…김기현은 "김장연대 철 지났다"

    나경원, 의미심장 현충원 방문…김기현은 "김장연대 철 지났다"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경원 전 의원은 16일 "저는 말 그대로 정통 보수"라며 "한 번도 당을 떠나본 적 없는 보수의 원류라고 자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을 돕는 박종희 전 의원도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출마 의지는 명확해 보이지 않느냐"며 "윤 대통령의 순방 귀국 후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당내에선 반김(反金) 연대가 쉽게 형성된 데 대해 "초선 의원까지 나서 중진 나 전 의원을 집단 따돌리는 건 보기 좋지 않다"(영남 초선)라거나 "친윤계가 계파 줄 세우기로 당권을 잡을 경우 내년 총선에서 중도층에 좋지 않은 효과를 낼 것"(수도권 초선)이란 우려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2023.01.16 18:17

  • '羅 홀로 집에' 넘어야 산다…"출마 100%" 말나온 나경원 과제

    '羅 홀로 집에' 넘어야 산다…"출마 100%" 말나온 나경원 과제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나 전 의원은 ‘내가 왜 반윤이냐’며 억울해한다"며 "우리는 윤 대통령에 호가호위하는 사람을 비판하는 데 집중할 뿐이지, 윤 대통령을 비판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나 전 의원 지지층은 윤 대통령 지지층과 겹치는 측면이 있다"며 "나 전 의원은 친윤계의 반윤 프레임엔 맞서 싸우되, 윤심(尹心)은 거스르지 말아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친윤계가 대놓고 융단폭격을 하는 마당에, 어느 누가 감히 나경원 옆에 설 수 있겠느냐"면서도 "우리가 원내에서 기댈 수 있는 건 ‘반윤핵관’ 정서"라고 말했다.

    2023.01.16 05:00

  • “나경원, 대변인 직접 내정”…사실상 ‘캠프’ 출범 채비

    “나경원, 대변인 직접 내정”…사실상 ‘캠프’ 출범 채비

    나 전 의원 측 핵심 관계자는 15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엊그제(13일) 나 전 의원이 참모 회의에서 김민수(45) 전 경기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며 "전대 출마 가능성은 100%라고 봐도 된다"고 말했다. 2년 전과 달리 친윤 핵심부가 나 전 의원을 "반윤(反尹)의 우두머리"(장제원 의원)라고 낙인찍으면서 ‘반윤 프레임’에 갇혔다. 당 관계자는 "나 전 의원 출마로 역대 최대 매머드 전대가 예상된다"며 "유승민 견제를 위해 당원 100% 선거와 함께 도입한 결선투표제가 나 전 의원에게 유리한 복병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3.01.16 00:01

  • [단독] "나경원, 출마 가능성 100%"...대변인 인선 직접 지시

    [단독] "나경원, 출마 가능성 100%"...대변인 인선 직접 지시

    나 전 의원 측 핵심관계자는 15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엊그제 나 전 의원이 김민수(45) 전 경기 분당을 당협위원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겠다고 했다"며 "대변인 공식 발표를 조만간 언론에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나 전 의원의 전대 출마 가능성은 100%라고 봐도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나 전 의원을 돕고 있는 김 전 위원장은 장제원 의원이 나 전 의원측 인사들을 ‘정치 낭인’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반격하기도 했다.

    2023.01.15 11:51

  • 차세대 리더 오디션?…與 청년최고위원도 '친윤-반윤 대리전'

    차세대 리더 오디션?…與 청년최고위원도 '친윤-반윤 대리전'

    3ㆍ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청년 최고위원 경선이 대표 경선 못지않게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청년 최고위원 경선은 대표 선거나 일반 최고위원 선거처럼 친윤 대 비윤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그는 장 이사장이 출마한 다음 날인 지난 6일 "청년 최고위원 후보로 오르는 사람 중 멀쩡한 사람이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2023.01.14 05:00

  • 나경원, 오늘 서면 사직서…친윤과 당대표 정면승부하나

    나경원, 오늘 서면 사직서…친윤과 당대표 정면승부하나

    나 전 의원 측 인사는 1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나 전 의원이 내일(13일) 오전 인편을 통해 서면으로 된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0일 문자메시지와 유선 전화로 사의 표시를 했지만, 전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나 전 의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크다. 대통령실 참모는 "나 전 의원이 대통령실 메시지를 오해하는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도 있으니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13 00:19

  • 나경원, 13일 서면 사직서 낸다…사의 안받는단 尹에 승부수

    나경원, 13일 서면 사직서 낸다…사의 안받는단 尹에 승부수

    나 전 의원 측 인사는 1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현재 지방에 머물고 있는 나 전 의원이 내일(13일) 오전 인편을 통해 서면으로 된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나 전 의원이 고심 끝에 결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10일 문자 메시지와 유선 전화 등으로 사의 표시를 했지만, 전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나 전 의원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크다. 대통령실 참모는 "나 전 의원이 대통령실 메시지를 오해하는 거 같다"며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도 있으니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면서 기다려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12 21:59

  • "출마하기 이상한 모양새 됐다"…잠행 들어간 나경원, 지방행

    "출마하기 이상한 모양새 됐다"…잠행 들어간 나경원, 지방행

    나 전 의원의 이런 행보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사의 표명을 사실상 반려한 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일 문자 메시지와 유선 전화로 사의 표시를 한 나 전 의원을 향해 전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나 전 의원에 대한 윤 대통령의 애정이 여전히 크다"며 "사의를 받아들일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중앙일보 12일자 8면 참조〉 일각에선 나 전 의원의 잠행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나 전 의원 측 인사는 "당장 출마하기 이상한 모양새가 됐다"며 "일단 나 전 의원은 한동안 주변 조언을 들으면서 여론 추이를 살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1.12 18:22

  • 검찰 앞서 자신을 DJ에 빗댄 이재명…與 "김대중 모욕죄" 비판

    검찰 앞서 자신을 DJ에 빗댄 이재명…與 "김대중 모욕죄" 비판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도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대표가 부끄러워하기는커녕 너무나 당당한 모습, 또 여러 명의 민주당 의원이 같이 간 모습을 보면 마치 범죄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조폭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참담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내란 음모죄라는 없는 죄를 뒤집어썼다"며 자신의 처지를 비유한 데 대해 "김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죄"라고 비판했다. 기자 시절 김 전 대통령을 따르는 동교동계를 주로 취재했던 조수진 의원도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지금 이 대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우고 있느냐"며 "자신을 김 전 대통령과 동일시하는 건 김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11 11:27

  • 尹·與 '동반 40%대' 찍을 때...당 일각선 "친박·진박 떠오른다"

    尹·與 '동반 40%대' 찍을 때...당 일각선 "친박·진박 떠오른다"

    지난 9일 발표된 리얼미터ㆍ미디어트리뷴의 새해 첫 정례조사(1월 1주차)에서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0.9%, 부정 평가는 55.9%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발표된 1월 1주차 조사에서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전주(36%) 대비 1%포인트 오른 37%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의 지난해 8월 1주차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역대 최저인 24%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34%로 단순 비교 상 10%포인트 높았다.

    2023.01.11 05:00

  •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전대 출마는 좀 더 고민”

    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전대 출마는 좀 더 고민”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나 전 의원을 3년 임기의 이 자리에 위촉했는데, 나 전 의원이 3개월 만에 직을 던진 것이다. 나 전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정치라는게 여러 상황이 많이 변하니 좀 더 고민하겠다"며 "우리 당의 내년 총선 승리와 대통령께 어떤 결정이 도움이 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친윤계 의원은 "나 전 의원이 전당대회에 나오는 순간 반윤이 되는데 선거를 치를 수 있겠느냐"며 "출마가 변수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2023.01.11 00:01

  • 사의 표명한 나경원.. "당권 도전 말고 정치적 퇴로가 없다"

    사의 표명한 나경원.. "당권 도전 말고 정치적 퇴로가 없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드렸으므로 사의를 표명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보내 사의를 표명했고, 나 전 의원 측 인사도 이진복 정무수석에게 전화해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4일 나 전 의원을 3년 임기의 이 자리에 위촉했는데, 지난 5일 기자 간담회에서 언급한 ‘헝가리식 대출 탕감’ 저출산 대책을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던 나 전 의원이 3개월 만에 사의를 표한 것이다. 검사 출신의 유상범 의원도 "나 전 의원이 2년 전 대표 선거에 나왔을 때와 상황이 다르다"며 "(당시) 참모들도 나 전 의원과 거리를 두고 있고, (의원들) 대부분이 이미 친윤으로 포섭돼 김기현 의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했다.

    2023.01.10 19:06

  • [단독]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정치권 "남은건 출마뿐"

    [단독]나경원,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의...정치권 "남은건 출마뿐"

    나 전 의원 측 핵심 관계자는 이날 중앙일보에 "더이상 직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나 전 의원이 오늘 오후 직접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사직서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 측은 "대통령실 인사 등이 나 전 의원을 거칠게 몰아붙여 퇴로의 여지를 막았다"며 "이 의원과의 대화에서도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반면에 친윤 중진 의원은 "나 전 의원의 당대표 출마 여부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2023.01.10 13:48

  • 안철수, 당대표 출마 선언…나경원은 일정 취소하고 침묵

    안철수, 당대표 출마 선언…나경원은 일정 취소하고 침묵

    여권 핵심부의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당권 불출마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9일 3·8 전당대회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0석 압승을 위해서는 수도권 121석 중 70석은 확보해야 한다"며 "오직 총선 승리를 이끌 경쟁력만으로 당 대표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이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신분으로 당권을 저울질한다는 여권 핵심부의 집중 견제를 받는 상황에서 먼저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

    2023.01.10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