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와 별개로 상하이 등도 한국 지방도시에 지원
23일 추가로 마스크 100만장이 도착하면서 중국 정부가 지원을 약속한 방호 물자는 전부 한국에 도착했다. 도착한 마스크는 한국 적십자사 등을 통해 필요한 지역에 발송될 예정이다.
중국 중앙정부의 지원과는 별개로 상하이·산둥성·저장성 등 중국 지방 정부도 자체적으로 인연이 있는 도시에 방역 물자를 지원했다.
서유진 기자 suh.youjin@joongang.co.kr
입력 2020.03.23 18:36
수정 2020.03.23 18:41
중앙정부와 별개로 상하이 등도 한국 지방도시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