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척추는 허리와 마찬가지로 C자 커브가 유지돼야 한다. 자세가 바를 때 머리 무게는 약 5kg 정도다. 머리를 앞으로 쭉 빼고 목 척추가 일자일 때, 즉 거북목 증후군일 때는 머리 무게가 약 20kg 이상으로 증가한다. 머리 무게가 증가하면 경추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디스크가 탈출한다. 목 디스크가 탈출하면 목덜미가 아프고 머리 뒤쪽부터 눈까지 통증이 확산된다. 팔과 손끝이 저리거나 당기기도 한다. 심한 경우 팔다리 마비 증세까지 생긴다.
척추 질환에서 치료보다 중요한 건 ‘바른 자세’다. 다행히 목디스크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자세만 바로잡아도 크게 개선된다.〈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 5편에서는 목디스크에 좋은 운동, 목 척추에 좋은 자세와 나쁜 자세 등을 설명한다.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와 함께하는 '통증 제로 라이프'
통증은 내 몸을 지키라는 신호이자 경고다.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신체가 병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영상시리즈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는 박지성, 손흥민, 김연아, 박세리 등 여러 국가대표의 주치의로 활동한 재활의학 권위자 나영무 박사와, MBC(제주) 아나운서 출신의 통증 유경험자 김희영 MC가 8회에 걸쳐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통증 제로 라이프 ⑥편은 무릎 통증에 대해 다룬다. 무릎 관절염과 무릎 관절염으로 오인하기 쉬운 무릎 통증, 그리고 무릎 관절에 좋은 근력 운동 등을 상세히 다룬다. 2월 25일(토) 아침 6시에 공개된다.
영상시리즈 〈나영무 박사의 통증 제로 라이프〉는 박지성, 손흥민, 김연아, 박세리 등 여러 국가대표의 주치의로 활동한 재활의학 권위자 나영무 박사와, MBC(제주) 아나운서 출신의 통증 유경험자 김희영 MC가 8회에 걸쳐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통증 제로 라이프 ⑥편은 무릎 통증에 대해 다룬다. 무릎 관절염과 무릎 관절염으로 오인하기 쉬운 무릎 통증, 그리고 무릎 관절에 좋은 근력 운동 등을 상세히 다룬다. 2월 25일(토) 아침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