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중국은 ‘상하이 봉쇄’를 이어가며 세 번째 항공모함 진수까지 막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 나선 배경, 세계적인 석학이 진단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과 해법도 담아봤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이슈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The JoongAng Quiz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4월 셋째 주 국제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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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FT는 올해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가 동시에 나타나는 ‘이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답 : 3번 스태그플레이션 ( FT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지연시키는 가운데 스태그플레이션이 올 수 있다고 진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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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일본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적극 나서자, NYT는 ‘결정적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정답 : 1번 ‘전쟁않는 평화국가’ 제약 풀고있다 ( NYT는 “일본의 군사 지원은 결정적 순간”이라고 표현. 우크라이나전을 틈타 ‘전쟁하지 않는 평화국가’로서의 제약 풀겠다는 의도로 해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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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 우크라이나 전쟁의 원인과 해법에 대해 세계 석학들이 내놓은 진단으로 맞지 않은 것은?
- 1 : 촘스키 “우크라, 러에 양보…확전막아야”
- 2 : 미어샤이머 “우크라 사태 주범은 미국”
- 3 : 쿱찬 “러시아의 안보 우려, 서방이 무시”
- 4 : 달더 “나토의 지나친 확장, 명백한 실수”
정답 : 4번 달더 “나토의 지나친 확장, 명백한 실수” ( 아이보 달더 전 나토주재 미국 대사는 “나토의 실수는 지나친 확장이 아니라, 충분히 확장하지 못한 데 있다”고 지적하며, 나토의 억지력을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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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중국의 상하이 장기 봉쇄 조치 중 일어난 일이 아닌 것은?
정답 : 2번 시진핑 “제로코로나 정책 재고” ( 시진핑 주석은 “만약 코로나19 대응에도 금메달이 있다면 중국이 받아야 한다”면서 “이 금메달은 관계자 모두의 것”이라면서 제로 코로나 정책 자화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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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 지난 18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전투에 대한 설명 중 맞는 것은?
정답 : 1번 러시아軍, 5만~6만 명 병력 투입 ( 돈바스 지역의 우크라이나 군은 3만~4만 명 규모. 돈바스 전투는 장기전이 될 것으로 예상. 교전 시작되면서 민간인 대피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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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 러시아의 흑해 함대 기함인 ‘모스크바함’ 침몰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1 : 1982년 포클랜드戰 후 최대 전시손실
- 2 : 우크라軍 “미사일 ‘넵튠’ 명중” 주장
- 3 : 러, 충격으로 우크라 공세 일시 중단
- 4 : 美 정보당국 “러, 핵무기 위험 커졌다”
정답 : 3번 러, 충격으로 우크라 공세 일시 중단 ( 모스크바호 침몰로 러시아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서 전쟁이 더 위험한 국면에 접어들어. 키이우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 재개하는 등 보복 공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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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 50일 넘게 러軍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남동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정답 : 2번 마리우폴의 민간인은 모두 대피 ( ‘최후 요새’인 아조우스탈 제철소 안에 민간인 1000여명이 병사들과 함께 대피. 마리우폴시 전역에도 민간인 10만여명 갇혀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