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기다림 중앙일보 입력 2020.08.23 09: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울 밑의 봉선화 닮아 물봉선화 시냇가에 피었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벌 나비, 마침내 한 마리 등에 날아드니 눈물 뚝 떨군다. 촬영 정보 꽃에 날아드는 벌 나비를 촬영하려면 기다림은 필수. 피사체와 배경이 멀수록 배경이 단순해진다. 렌즈 70~200mm, iso 100, f 5, 1/320초. 관련기사[조용철의 마음 풍경] 저울질[조용철의 마음 풍경] 개점휴업[조용철의 마음 풍경]장마전선[조용철의 마음 풍경] 자전거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