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새롭게 적용

중앙일보

입력 2024.05.13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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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더 뉴 기아 레이’에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새롭게 적용했다.

경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9점으로 전년보다 2점 상승했다. 레이는 1점 상승한 80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기아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이하 레이)’를 2022년 9월 출시했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갖춰 출시 이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차로 유지 보조는 차로를 인식해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할 수 있도록 돕고, 주행 중 차로 변경을 위해 방향지시등 조작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해 준다. 평행 주차 상태에서 전진 출차 중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제동을 돕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크루즈 컨트롤’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다.
 
아울러 쾌적한 이동을 보조하는 운전석 통풍시트, 공기청정 모드는 물론 차량 문 잠금상태와 연동해 아웃사이드 미러(측면 반사경)를 자동으로 접거나 펴주는 ‘도어락 연동 아웃사이드 미러 폴딩’을 갖췄다. 또한 원격시동 스마트키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뒷좌석 C타입 USB 충전단자 등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