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음 조용철의 마음 풍경 분홍 치마 들어 올린 바람난 여인…얼레리꼴레리 '얼레지꽃' [조용철의 마음풍경] 중앙일보 입력 2024.03.31 07: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얼레리꼴레리 얼레지야 뭐하노 니 속옷 다 보이고 봄 산행길 훤히 밝힌 등불 분홍 치마 들어 올린 바람난 여인 들불처럼 한꺼번에 온 산 타올라 해 저문 하산길 발길 붙드네. 촬영정보 경기도 가평 화야산, 얼레지와 눈높이를 맞춰 땅에 카메라를 놓고 촬영. 조리개를 개방해 배경을 흐리게 했다. 렌즈 16~35mm, iso 100, f2.8, 1/800초. 관련기사 "가족 오면 여행비 절반 준다" 70억 쏟는 강진군 초유의 실험 생일도 가보셨나요? 생일 맞은 여행객 뱃삯 공짜, 건미역 1㎏까지 "PPL 아니야?"…'파묘' 속 명당 이 호텔, 최민식과 남다른 인연 [GO로케] 따릉이 산책 아쉽다면…기차에 자전거 싣고 밀양 봄나들이 배용준도 손예진도 1.5억짜리 웨딩…1% 재벌들이 사는 세상 [GO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