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조용철의 마음 풍경 한탄강 얼음장도 풀렸다…어느새 찾아온 봄의 소리 [조용철의 마음풍경] 중앙일보 입력 2023.02.19 07:0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대동강 물 풀린다는 우수려니한탄강 얼음장 물도 풀렸구나.물결 따라 쓸려가는 얼음 조각별처럼 반짝이는 봄빛 눈부셔라. 봄이 왔네! 새봄이 왔어.강물 위에도 얼음장 밑에도.반짝이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맑고 청아한 웃음소리 들리네. 촬영정보 햇빛에 반짝이는 윤슬을 별처럼 표현하려고 적정 노출보다 어둡게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100, f20, 1/320초. 관련기사 아직 맛볼 시간 남았다..."죽음과도 바꿀 맛" 겨울 바다 별미 "호시절 이제 끝났다" 울상…3년간 웃던 제주도 심상찮다 떠나는 겨울 아쉽다면, 눈부신 자작나무 숲으로 [손민호의 레저터치] 하늘을 팔아먹다 청사포까지 난리…"강백호 이 열차 탔다" 인증샷 넘쳐난 장소 [GO로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