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너무 빨랐나, 英 재확산 주범은…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중앙일보

입력 2021.10.22 14:30

수정 2021.10.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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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2일 영국 런던 동부의 한 꽃 시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은 채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10월 셋째 주(10월16~22일) 국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이번 주는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별세,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발사, 영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급증 비상 등이 국제 이슈로 주목받았습니다. 한 주간의 국제 뉴스를 정리해보세요.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10월 셋째 주, 국제뉴스를 정리해보세요.

N

Q1 : 미 CDC가 여행위험도를 3단계 ‘높음’에서 4단계 ‘매우높음’으로 격상한 국가는?

정답 : 3번 싱가포르 ( CDC, 코로나19 관련 ‘최고위험’ 여행국에 싱가포르 추가. 4단계에 새 국가 추가한 건 두달 만. 싱가포르는 ‘위드코로나’ 전환후 신규확진자 3000명으로 급증. 1-7월, 2-8월, 4-4월에 4단계 격상. )

Q2 : 영국 윌리엄 왕자가 출범해 올해 첫 수상자 발표한 국제환경상은?

정답 : 2번 어스 샷 ( '어스 샷'은 환경 복원에 도움된 사례 발굴을 목표로 지난해 출범. 올해 첫회 수상자는 '코스타리카 정부'. 시민들에게 산림 복원 비용을 지원해 국가적 산림 벌채를 막은 공로. )

Q3 : "성매매를 범죄화하겠다"고 약속한 국가 정상은?

정답 : 4번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 스페인에선 1995년 성매매 합법화 이후 매춘 산업 호황. 성매매 방치시 여성의 삶이 위험하다는 측과 불법화하면 산업 종사자의 피해 크다는 주장 대립. 이번 선언은 집권 2년 만의 공약 실행. )

Q4 : 미 FDA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 중 '18세 이상 접종자' 모두의 부스터샷을 허용한 것은?

정답 : 1번 얀센 ( FDA, 18세 이상의 얀센 접종자 모두 첫 백신 맞고 2개월 뒤부터 부스터샷 허용. 화이자와 모더나의 부스터샷 대상은 65세 고령층과 18세 이상 중증 위험자만. 접종완료 후 6개월 뒤부터. )

Q5 : 18일 별세한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의 업적 중 틀린 것은?

정답 : 2번 오바마 행정부 초대 국무장관 발탁 ( 89~93년 합참의장 지내며 91년 걸프전쟁 승리로 이끈 국민적 영웅. 2001년 조지 W.부시 대통령의 초대 내각에서 국무장관에 발탁. 2000년대 초반 2차 북핵위기 땐 북한을 6자 회담에 끌어내. )

Q6 : 영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아닌 것은?

정답 : 4번 델타변이에 감염된 신규확진자 급증 ( 영국은 델타변이 하위변위인 '델타플러스(AY.4.2)' 유행으로 재확산세. 백신 미접종 어린이 확산도 거세. 전문가들은 섣부른 ‘위드 코로나’ 로 방역조치 해제한 게 주요 요인이라는 지적도. )

Q7 : 북한의 'SLBM' 추정 발사 관련 설명 중 틀린 것은?

정답 : 3번 기사다 일본 총리 "대화로 평화 이룰 것" ( 기시다 총리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고 비난하며 "(일본의)적 기지 공격 능력 보유 등 모든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이는 일본이 자위 목적으로 선제 공격해 억지력을 강화하겠단 의미. )

문제 중 문제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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