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영상과 음성을 공유하는 사물인터넷 장비인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비대면 업무를 확장하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있다. [사진 한화그룹]
한화토탈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스마트글래스 원격지원 시스템’을 도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을 극복하고 있다.
한화그룹
한화생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라 일하는 형태를 혁신하고 있다. 수도권 거점 오피스를 검토하고 있으며,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회의 형태도 바꾸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서소문 사옥에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챗봇 상담서비스도 구축했다. 한화테크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상보안 솔루션 ‘실내 적정인원 관리’와 ‘마스크 착용 감지’를 선보였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